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링(2019년 태풍) (문단 편집) === 9월 3일 === [[파일:19링링090310.png]] 기상청(KMA)의 4시 예보에 따르면 '''9월 7일 3시경 목포 앞바다에 근접'''할 것으로 예보하면서 예상 상륙 시기가 약 12시간이나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. 기상청(KMA)의 오전 10시 예보에 따르면 9월 7일 9시경 중심기압 985 hPa, 10분 풍속 27 m/s의 세력으로 군산 앞바다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. 이후 계속 서해상으로 북진한뒤 인천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 [[:파일:19링링090310.png|#]] 일본 기상청과 미국 JTWC의 예보에서도 7일 9시 군산 앞바다에 다다른 뒤, 수도권으로 상륙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. [[:파일:19링링090312jtwc.gif|JTWC]], [[:파일:19링링090312일본.png|JMA]], '''한미일의 예보가 수도권 상륙으로 일치되는 상황이다.''' 정오 기준으로, 링링은 대만의 남동쪽 해역에 위치하며, 중심기압 992 hPa, 10분 풍속 26 m/s (JMA 기준), 1분 풍속 26 m/s (JTWC기준)의 세력을 보이고 있다. 또, 30노트 이상의 바람이 부는 강풍역은 동쪽 반경 390 km, 서쪽 반경 220 km를 보이고 있다(JMA 기준). 일본 기상청의 해석에 따르면, 정오 기준 이동 속도는 20 km/h 인데, 앞으로 36시간 동안은 점점 낮아져서 10 km/h 미만의 속도를 보이기도 할 것으로 보인다. 그 뒤, 일본의 [[사키시마 제도]]를 통과한 뒤 점점 가속도가 붙어 한반도에 도달할 때쯤에는 30 km/h까지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미국 JTWC는 18시 통보문에서 7일 15시 인천 육상에서 36 m/s의 1분 풍속을 예보하여 한반도 상륙 세력을 상향 조정하였다. 36 m/s는 SSHS 기준으로 카테고리 1에 해당하는 위력이며, 2010년 곤파스가 수도권을 지나갔을 때와 비슷한 세력이다. '''하지만 곤파스는 60 km/h에 가까운 속력으로 한반도를 수평 관통하였으나 이번 태풍은 아무리 높아야 40 km/h 전후로 한반도를 대놓고 '수직 관통'하는 경로라 피해가 예상을 한참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.'''[* 2010년 7호 태풍 곤파스의 한반도 체류 시간은 엄청난 고속력의 영향으로 6시간 미만으로 그쳤지만, 이번 2019년 13호 태풍 링링은 비교적 느린 속력의 영향으로 예상 체류 시간이 '''12시간 전후'''인지라 피해가 가중될 수 있다.] 한국 기상청에서도 연합뉴스 기사에서 서부지역에 심각한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하였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903150700004?input=1179m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